추월산의 시 2006. 9. 9. 13:04

개구리사냥
김성중

개구리 뒷다리가 고소했다.

조무래기들은 삐비를 뽑다 심심하면

개구리를 잡아 구워 먹었다.

'추월산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한도  (0) 2006.09.10
단풍기행  (0) 2006.09.09
큰 외삼춘  (0) 2006.09.09
산불  (0) 2006.09.09
통행금지  (0) 2006.09.09
posted by 추월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