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의 시 2006. 9. 19. 21:43

새내기

김성중



새내기야, 기대가 크고나
눈망울은 맑은 호수를 닮아
꿈이 담겨 있고나
보인다, 희망찬 내일이
새내기의 당당함은
완당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

'추월산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사  (0) 2006.09.21
겨울나무  (0) 2006.09.21
교실풍경  (1) 2006.09.10
세한도  (0) 2006.09.10
단풍기행  (0) 2006.09.09
posted by 추월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