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의 노변정담
2010. 6. 23. 06:46
한국 축구가 원정 월드컵에서 16강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밤새도록 잠못 자고 응원한 보람이 있습니다.
모든이들과 함게 축하할 일입니다.
강호들이 쩔쩔 매는 월드컵에서 16강에 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겠습니까?
선수단 모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16강전에서 우루과이를 꺾고 8강전에 나가기를 학수고대하겠습니다.
우리가 월드컵축구를 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 동안에 국내외에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이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일이란 모를 일 투성이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무관심해도 엉뚱한 일들이 터지곤 합니다. 눈을 부릅뜨고 감시를 게을리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살맛나는 세상, 월드컵 16강처럼!